계산기와 무엇이 다른가
곱셈만 있으면 단위 변환은 끝입니다. 속는 지점은 곱셈 바깥에 있습니다. 평은 전용과 공급, 근은 고기와 채소, 돈은 순도와 공임, 할은 겹할인의 밑수가 다릅니다. 각 글의 함정 문단이 이 코너의 본편입니다. 환산기는 그 글을 열기 전에 숫자를 가늠하는 입구입니다.
일상에 남은 단위
제곱미터와 그램이 공식인데도 대화는 평과 근으로 이뤄집니다. 숫자결은 환산표를 넘어서, 그 숫자가 공급인지 전용인지, 무게인지 가식부인지까지 적습니다.
숫자는 이 화면에만 있고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
24평 ≈ 79.34㎡ · 24㎡ ≈ 7.26평
1평 ≈ 3.3058㎡
아파트 면적을 말할 때 아직 가장 많이 쓰는 한국 단위입니다. 제곱미터로 바꾸면 숫자가 커집니다.
육류 1근 = 600g
정육점에서 한 근은 600그램입니다. 채소 근과 혼동하면 양이 달라집니다.
1돈 = 3.75g
금과 한약의 무게를 세는 단위입니다. 돈과 원을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1홉 ≈ 180ml
막걸리와 술잔을 세는 옛 부피입니다. 한 홉은 소주잔 몇 잔이 아닙니다.
출생일 기준 만 나이
한국에서 공식 나이는 만나이입니다. 세는나이와 숫자가 한두 살 다릅니다.
1할 = 10%
할인 한 할은 10퍼센트입니다. 두 할이면 20퍼센트이지 2퍼센트가 아닙니다.
1리 ≈ 392.7m
옛 거리 단위입니다. 십 리 길이라는 말의 리는 지금 킬로미터와 다릅니다.
1척 ≈ 30.3cm
키와 옷감을 재던 자입니다. 여섯 척이면 약 182cm입니다.
곱셈만 있으면 단위 변환은 끝입니다. 속는 지점은 곱셈 바깥에 있습니다. 평은 전용과 공급, 근은 고기와 채소, 돈은 순도와 공임, 할은 겹할인의 밑수가 다릅니다. 각 글의 함정 문단이 이 코너의 본편입니다. 환산기는 그 글을 열기 전에 숫자를 가늠하는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