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의 색
긴장한 아침은 색이 적습니다. 베이지와 청회색이 면 셔츠와 칸막이를 말하고, 산호색 한 점이 사원증 목걸이입니다. 본문은 짙은 청회색을 쓰세요. 파스텔만 있으면 예쁜 지원서가 되고, 청회색이 있으면 일할 곳이 됩니다.
왜 이 다섯 색인가
첫 출근의 색은 화려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흰색과 회색이고, 그 위에 새 물건 하나가 얹혀 있습니다. 이 배색은 그 비율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밝은 무채색 둘, 청회색 둘, 그리고 산호색 하나입니다. 청회색을 파랑이 아니라 초록 쪽으로 살짝 기울인 것이 이 팔레트의 핵심입니다. 완전한 회색은 서늘하고 파란 회색은 차가운데, 초록이 섞인 회색은 사람이 오래 앉아 있어도 견딜 만한 온도가 됩니다.
화면에 앉히는 순서
다린 셔츠 색을 배경 전면에 쓰고 종이 파일 색으로 구획을 나누세요. 두 색의 차이가 미묘해서 테두리 없이도 층이 생깁니다. 제목과 본문은 짙은 청회색이 맡습니다. 칸막이 청회색은 보조 텍스트, 아이콘, 비활성 상태에 쓰면 위계가 정리됩니다. 사원증 줄 색은 저장이나 제출처럼 한 화면에 하나뿐인 행동에만 쓰세요. 이 팔레트에서 산호색은 장식이 아니라 목적지 표시입니다.
대비와 가독성
짙은 청회색(#3F4E4C) 배경에 다린 셔츠(#F7F5F2) 본문을 놓으면 대비는 8.02:1입니다. 일반 본문 AA 기준 4.5:1을 충족합니다. 사원증 줄(#C46D5E)를 버튼 배경으로 쓰면 짙은색 글자가 두 후보 중 대비가 더 높고 4.72:1입니다. 일반 본문 AA 기준을 충족합니다. 위 미리보기에서 실제 사용할 조합을 바꿔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무너집니다
파스텔만으로 마무리하면 화면이 지원서처럼 물러집니다. 짙은 청회색이 반드시 있어야 일하는 도구로 읽힙니다. 반대로 산호색을 강조하겠다고 여러 곳에 반복하면 신입 환영 포스터가 됩니다. 이 배색이 노리는 것은 환영이 아니라 긴장과 단정함 사이의 자리입니다.
글꼴과 질감
자간이 좁지 않은 본문 고딕에 굵기 두 단계만 쓰는 구성이 잘 맞습니다. 장식 글꼴은 이 팔레트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모서리를 4픽셀 이하로 두면 서류 느낌이 살고, 12픽셀 이상 둥글리면 사내 복지 안내로 기웁니다. 그림자는 거의 쓰지 마세요.
이런 곳에 쓰면
- 온보딩 화면
- 이력서 사이트
- 사내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