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백지는 한 장이라 혼자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맞들라는 건, 일의 무게가 아니라 일의 리듬과 실수 확률을 나누라는 뜻입니다.
오늘 쓰이면
문서 오타 검사, 발표 리허설, 이사 박스처럼 ‘혼자 해도 되는’ 일에 사람이 하나 더 있으면 마감이 앞당겨집니다. 개발에서는 페어 리뷰가 그 맞들기입니다. 다만 맞든다고 의사결정자가 스무 명이 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이 속담은 손과 눈을 나누라는 말이지, 책임을 흐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렇게 쓰면 어긋납니다
모든 회의에 전원을 부르라는 뜻이 아닙니다.